[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양준혁과 유이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프터스쿨 유이와 방송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가까이 붙어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유이의 깜찍한 손가락 V포즈와 양준혁의 포근한 미소로 마치 삼촌과 조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양준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함께 출연해 "유이의 아버지인 김성갑 코치님이 허락한 관계다.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산 적이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동생 사이는 아닌듯", "액면가가 오빠는 아닌 것 같아요", "한효주는 어쩌고?", "양준혁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양준혁 유이 ⓒ 양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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