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0520/1684541333928723.jp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시은이 아이유(IU, 본명 이지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김시은은 지난달 29일 "선배님 다 좋은데 하나만 고쳐주세요..그건 바로 제 심장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끝난 뒤 인증 영상을 남기는 김시은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향해 팔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한 가운데, 아이유는 여유롭게 웃어보인 반면 김시은은 팬심을 숨기지 못하는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4세인 김시은은 2016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데뷔했고. 지난해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김시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