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05

[이 시각 헤드라인] 양준혁 유이 다정샷, 소녀시대 써니 눈물 사과

기사입력 2011.06.06 21:37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6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양신' 양준혁이 자신의 트위터에 걸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끔 

▶ 양준혁, "유이와 오빠 동생 사이"

양준혁과 걸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6일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프터스쿨 유이와 방송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까이 붙어 미소를 짓고 있는 둘은 유이의 깜찍한 손가락 V 포즈와 양준혁의 포근한 미소로 마치 삼촌과 조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양준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함께 출연해 "유이의 아버지인 김성갑 코치님이 허락한 관계다. 오빠 동생 사이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산 바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동생 사이는 아닌 듯", "액면가가 오빠는 아닌 것 같아요", "한효주는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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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러면" - 양준혁은 유이 아버지께 머라 부르지? 선수 시절엔 코치님이라 불렀을거고… 이제 은퇴했으니 당연히 형님이라 불렀을건데. 유이가 양준혁에게 오빠라하면? 그냥 나만의 상상이니 발끈거리는 사람들 없기를 // ID : rlar****

▶ "양준혁이 크긴 크다" - 유이 하이힐 신었는데도…저 정도 키 차이 // ID : j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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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써니가 지난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소녀시대 콘서트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해프닝이 벌어짐. 써니는 병원에 다녀온 후 앵콜 전 무대에 다시 올라 눈물을 보이면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 관계자는 써니가 공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향후 일정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힘

▶ 소시 써니, "죄송하다" 눈물로 사과 화제

인기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공연 중 쓰러진 점에 대해 눈물로 사과해 화제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6일 "써니가 과로로 공연 도중 무대를 내려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써니는 앙코르 전에 다시 돌아와 관객들에게 "걱정을 끼쳐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눈물로 사과했다.
 
소녀시대 소속사는 "써니가 공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밝혀 걱정을 많이 했지만 현장을 찾은 팬들을 생각해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써니가 '몸에 이상이 있다'며 무대에서 내려와 스태프와 함께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써니는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고 해서 치료를 받은 뒤 바로 콘서트장으로 돌아왔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서둘러 앙코르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써니는 몸 컨디션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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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다잖아 오빠가" - 오빠는 널 믿는단다 // ID : soma****

▶ "아프지 마요" -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게 몸 아픈 건데 타지 나가서 아프면 어떡해 // ID :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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