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불후의 명곡2' 일본 활동 위해 '하차'

기사입력 2011.06.06 17:34 / 기사수정 2011.06.06 17: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샤이니의 종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예성과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두 사람이 스케줄 문제로 인해 오늘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5집 준비로, 종현은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어 '불후의 명곡2'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예성과 종현은 아이유에 이어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들보다 먼저 가수 아이유 역시 바쁜 스케줄과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하차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1일 그룹 부활의 명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경연을 방송한다.

[사진 = 종현 ⓒ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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