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이자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의 성적을 자랑했다.
18일 이혜원은 "이랬던 꼬마들이 ㅎㅎㅎ 보고싶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딸 안리원을 언급하며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 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고맙다. 달력에 숫자 그으며 기다릴게"라고 전했다.
리원은 현재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에 진학 중이다. 이혜원은 리원의 우수한 성적에 감격한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빨리 큰다" "의젓하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