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오늘(18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4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4월 14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 왔다.
개봉 후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과 유쾌한 케미스트리,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비주얼과 음악으로 '여래바래', '존나바래', '어둠의 원석단' 등 남다른 팬덤을 탄생시키며 관객 수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화제성을 남기며 주목 받았다.
'킬링 로맨스'가 전하는 남다른 재미는 KT Genie TV, SK B tv, LG U+ TV 등 IPTV를 비롯해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구글 플레이,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씨네폭스, 웹하드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킬링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18일부터 VOD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