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펼친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한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의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ISLAND'는 더윈드의 무해하고 청정한 유스틴(YOUTH+TEEN) 매력이 돋보이는 데뷔곡이다. 파워풀한 드럼 비트, 감성적인 코드,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만들며, 동화같이 밝고 희망찬 가사는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렘으로 물들인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음악 방송 무대에서는 더윈드의 시원한 퍼포먼스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더윈드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표정 연기, 제스처와 페어 안무로 지금 꼭 필요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렴의 댄스 챌린지 구간과 발차기 안무도 관전 포인트로 예고됐다.
한편, 더윈드는 지난 15일 정식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이튠즈 4개국 톱 앨범 차트 TOP5, 월드와이드 및 유러피안 앨범 차트인으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