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경비행기 조종까지…하고 싶은 거 다 하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미국 LA에서 경비행기을 조종하는 파일럿으로 변신했다.

노홍철은 17일 "다행히 비행 청소년은 안 했고 감사히 비행 중년은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노홍철이 미국에서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경비행기를 조종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형이 직접? 우와우 미쳤다 미쳤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비행 중년 부럽네요" "대박이네요" "인생은 노홍철처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웹예능 '좀비버스' 출연 예정이다.  

사진=노홍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