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2023 '마마 어워즈'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MAMA AWARDS 개최 시기 및 장소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 전했다.
'마마 어워즈'는 지난해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리브랜딩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1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한편 지난해 '마마 어워즈'에는 박보검과 전소미가 호스트로 나섰으며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INI, 있지, 아이브, 제이홉, 임영웅, 뉴진스, 니쥬, 트레저, 템페스트, 지코 등이 참석했다.
사진=CJ ENM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