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퀸덤 퍼즐'의 첫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 퍼즐' 공식 SNS를 통해 MC인 소녀시대 겸 솔로 가수 태연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무채색 배경 속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퀸덤2'에 이어 '퀸덤 퍼즐' MC로 나서는 태연은 밝은 화이트톤 배경과 대비되는 어두운 드레스를 착용, 우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포스터 속 태연의 모습은 MC로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은 물론,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이자 원탑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태연의 진행으로 어떤 최상의 걸그룹 조합이 탄생할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퀸덤 퍼즐'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인업은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오는 18일과 2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