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06
사회

카약사고 실종 중학생, 10일 만에 발견

기사입력 2011.06.05 18:44 / 기사수정 2011.06.05 18: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지난달 5월26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용두해수욕장에서 카약 체험 중 실종된 서울 동마중학교 박모군의 시신이 발견됐다.

박모군의 시신은 실종 10일 만인 6월 5일 오후 1시30분 인근 무창포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변사체로 확인됐다.

최초 발견자 남모(38세,남, 성남시)씨에 따르면 무창포해수욕장 종합관리소 앞 해변에서 가족들과 산책 중 20m앞 해상에 부유 중인 물체를 발견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사람 같아 보여 보령경찰서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고를 받은 보령경찰서는 태안해경에 통보해 사체의 인상착의가 실종된 박모군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해 자세한 발견경위를 확인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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