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14:52 / 기사수정 2011.06.05 14:52
6월 5일 오후 2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노라조' 멤버 이혁이 엄청난 고음을 자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같은 멤버 조빈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혁에 대해 MC들이 "이혁씨가 18단 고음을 한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노라조 이혁은 "고음을 주로 하다보니까 붙여주신 별명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목풀기 고음에 평소 하는 목풀기 발성법으로 엄청난 고음을 선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노래 잘하는 이혁", "아이유 3단 고음을 능가하는 18단 고음",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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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라조 화이팅!!!!!!
▶ 이혁 완전 멋있던데… 아까운 거 같기도 하고, 노라조로 잘 된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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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효리가 SBS '동물농장'에 깜짝 출연했다.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 등 평소 동물 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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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동물 애호가로 유명한 가수 이효리가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이효리는 5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유기견 입양캠페인을 벌였다.
이효리는 "'동물농장'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빼놓지 않고 본다"며 "요즘 계속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하고 있어 보탬이 되기 위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인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찾아가 40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과 특별한 만난 방송도 공개됐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효리와 강아지 럭키와 함께 출연했다. 이효리는 "자주 봉사활동을 가는 보호소에서 있는 럭키다"고 강아지를 소개했다.
MC 신동엽은 "이효리 품에 안겨있는 걸 보니까 행운아다"고 말해 웃음케 했다. 이에 이효리는 "좋은 주인을 만나야 행운아다"고 말하며 럭키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중 인연을 맺은 애완견 '순심'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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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너무 좋다. 원래 좋아했는데 유기견 입양했다고 해서 정말 더 좋아졌다. 정말 좋은 일 많이 하는 이효리. // ID : yhin****
▶ 그 진정성에 눈물이 - 이효리양의 방송을 보고 결코 들떠있지않은 진실한 목소리와 미소를 보고, 또 버림받은 유기견 삼순이의 편안한 모습을 보고, 눈물이 맺히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빛을 내는 이효리 씨,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 ID : by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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