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정국의 투샷이 글로벌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래퍼 여친'이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 RM과 정국으로, 두 사람의 투샷이 전날 공개되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RM이 전날 공개한 사진에는 정국과 함께한 세컷 분할 이미지가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래퍼와 래퍼 여자친구의 커플 사진처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최근 정국은 앞머리를 내린 단발 파마 헤어스타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던 바. 아무나 쉽게 소화하기 힘든 일명 '뽀글머리'조차 정국의 귀여운 이목구비로 완벽하게 커버,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게 됐다.
이번 사진에서도 RM의 카리스마 넘치고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끄는 동시에 정국의 새하얀 피부와 어우러진 미소년 비주얼이 돋보이면서 화제의 '래퍼여친' 트렌드 키워드까지 탄생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국 너무 예쁘다" "래퍼 여친 미모가 대단해" "정국 래퍼 여친이라 소문날만 해" "내가 본 래퍼 여친 중 제일 예뻐" 등의 반응으로 이들의 투샷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RM과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늘(12일) 오후 1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 OST를 발표, 반가운 완전체 음원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RM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