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23:03 / 기사수정 2011.06.03 23: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여진이 ‘의대생 성추행’ 사건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화제다.
3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벌받지 않게 힘쓰는 것은 무엇보다 그 아이를 위해 해선 안 되는 일이죠. 그 일을 통해 그 아이는 무엇을 배울까요. 세상이, 부모가 그 아이를 괴물로 만드는 겁니다" 라며 글을 게재 했다.
이에 앞서 모 대학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A씨 등 3명은 지난 달 21일 경기도로 학과 동아리 친구들과 단합대회를 갔다가 여학생 D씨가 만취해 다른 방에서 잠이 들자 D씨의 옷을 모두 벗긴 채 신체 부위를 만지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도 배우 김여진의 의견과 같은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천벌을 받아야 한다", "김여진 정말 개념있다", "나도 동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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