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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쁜엄마' 이도현이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 라미란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10일 방송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5회에서는 7살이 된 강호(이도현 분)가 영순(라미란)에게 강아지를 갖고 싶다고 떼를 썼다.
"나 갖고 싶은 것이 있다. 강아지다"라고 고백한 강호는 계속 영순에게 떼를 썼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강호에 영순은 "왜 그러고 있냐"고 물었고, 강호는 "엄마 보고 싶어서 그런다. 엄마는 왜 그렇게 예쁘냐. 저기 TV에 나오는 사람들보다, 아이유보다 훨씬 예쁘다"라고 애교를 부렸다.
그는 "미주 씨가 강아지 좋아한다. 계속 생각난다. 미주 씨 보여주게 강아지 사 달라"고 미주를 언급하며 떼를 썼다. 이에 영순은 "어머 미주가 기억나냐. 미주는 결혼해서 미국에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호는 "아니다. 미주는 예진이네 산다"고 정정했지만 영순은 이를 믿지 않았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