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세르비아전 박주영 헤딩골 작렬, 전현무 행사 논란

6월 3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친선 경기에서 박주영의 헤딩슛이 작렬하며 대한민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박주영은 세리머니를 펼친 뒤 동료들에 둘러 쌓여 축하를 받았다.
 
▶ 세르비아전 박주영 골 작렬, 대한민국 1-0 리드
 
박주영의 선제골로 대한민국이 세르비아를 1-0으로 앞서고 있다.

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세르비아전 경기에서, 전반 10분 박주영이 좌측 사이드에서 길게 넘어온 김영권의 크로스를 머리로 그대로 꽂아 넣었다. 세르비아 골키퍼는 갑작스러운 미처 반응하지 못하고 골을 허용했다.

박주영은 기도 세리머니를 펼친 뒤 동료들에 둘려 쌓여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세르비아는 피파랭킹 16위로 대한민국의 31위보다 앞서있으며, 상대전적에서도 대한민국이 1전 1패를 기록하고 있어 다소 열세다.

세르비아의 대표적인 선수인 네마냐 비디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평가전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조란 토시치(24·CSKA 모스크바)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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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박주영 정성룡 차두리만 보였는데 기성용도 있었구나. 그래도 박지성이 없으니까 이상해.  // ID : *****ejul?
▶  상암에 스카웃터들이 있군요 박주영도 중요하지만 이용래 김보경 지동원 도 봐주길…  // ID : *******in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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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고액의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고 외부 행사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KBS 측은 사태파악에 나섰으며, 전현무 아나운서는 보도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전현무 명품시계 외부행사 논란, KBS "사실 확인 중"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고액의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고 외부 행사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논란에 대해 KBS 측은 사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운서국의 한 관계자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외부 행사 참여와 관해 아직 정확히 아는 바가 없다"며 "일단 사실 관계부터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규정상 KBS 아나운서가 공식적인 행사 이외 외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KBS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사실 관계의 확인을 거쳐 사실이 드러나면 그때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3일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 아나운서는 보도 내용이 과장됐거나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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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도 아니고 - 대체 아나운서가 왜 외부행사를 하는 건가. 국민들 돈을 받는 kbs인데, 언제부터 아나운서가 돈벌이 수단이 된 건가.   // ID : cann****
▶ 요새는 무슨일만 터지면 - 요새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일들이나 과장된 사건이 터지면 오히려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그럴 리가 없지가 아니라 오히려 그랬을거야! 그래야 돼! 하는것 같아서 무섭다. 일단 전현무 씨와 kbs 공식입장 듣고 비난해도 늦지 않을 텐데 // ID : gh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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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