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성경과 안효섭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SBS 드라마 공식 채널 SBSNOW에는 "습드가 준비한 우진은재 낭만네컷. 둘이 진짜 잘 어울리네,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 거냐고요"라는 글과 함께 인생네컷 영상 두개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는 안효섭과 이성경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장갑을 끼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키스나 포옹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베스트 커플", "미쳤네 미쳤다", "찐 커플 같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는다.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