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수영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하며 시선을 모은다.
수영은 지난 8일 유니콘, 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선글라스를 쓴 채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백장미 다발을 품에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유리는 "인간 유니콘 인간 블루베리 인간라벤더"라는 댓글을 남겼고, 자리에 함께했던 티파니 영은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인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