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애완견 '아우' 폭풍성장에 팬들 '깜짝'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팬들에게 받은 애완견 '아우'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아우'는 지난 해 팬미팅 자리에서 받은 샤페이 종의 강아지로, 정일우는 자신의 동생으로 삼겠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아우'라고 지었다.

최근 공개된 '아우'의 근황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겨 팬들 사이에서는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에는 품에 쏙 들어오던 강아지가 이제는 안기 힘들 정도로 부쩍 큰 모습이기 때문이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인터뷰 현장에 '아우'를 데려오기도 하는 등 남다른 애완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정일우 아우 ⓒ NOA ]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