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14:56 / 기사수정 2011.06.03 14: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유리가 과거 사진 공개를 필사적으로 막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계 대표 절친 유리, 백지영, 이지혜, 장우혁, 천명훈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백지영은 "지상렬 오빠 때문에 인터넷에 많이 퍼진 사진이다"며 먼저 공개한다고 총대를 멨다. 또 자신의 과거사진에 대해 "성형수술하기 좋은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곧이어 이지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고 이지혜는 "제목도 있다. 개미핥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지금과는 다른 눈과 코로 "홍진경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백지영과 이지혜가 사진을 공개했지만, 유리의 과거사진은 아주 잠시 화면에 등장했지만 곧 유리가 필사적으로 막아 완전히 공개되진 못했다.
네티즌들은 "이거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과거에 당당하면 좋을텐데", "유리 예나 지금이나 귀여워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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