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14:27 / 기사수정 2011.06.03 14: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안성기와 가수 조용필이 왕년에 절친한 짝궁이었음이 알려져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나온 안성기는 "조요필과 중학교 2학년 때 동창일 뿐만 아니라 같이 자리에 앉는 짝꿍이었다"며 "서로 집에도 놀러 다닐 정도로 단짝이었다"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경동중학교 동기 동창인 둘은 현재도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고. 안성기는 "조용필 콘서트에도 가끔 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용필보다 어려보인다는 리포터의 말에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친구 둘이 연예계에서 모두 성공하다니", "대단한 우정이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안성기 ⓒ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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