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이스'가 작품 공개를 기념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감독 이동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회사라는 버라이어티한 트랙 위에서 매 순간 예측불가한 일들을 마주하며 각자의 레이스를 뜨겁게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레이스' 커피차가 직장인들을 찾아간다.
10일 역삼을 시작으로 17일 광화문, 6월 7일 성수 등 직장인들이 많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이스' 커피차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음료와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레이스' 커피차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스'는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맡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각본과 안정적인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10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