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다이어트 비법을 연이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은혜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급찐급빠 2탄!! 3끼 다 먹어도 살이 -7kg 쭉쭉 빠지는 10일 다이어트 레시피 대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아침에 일어나면 유산균을 먹고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라며 손수 시범을 보였다. 이어 컬리플라워를 이용한 스리라차 볶음밥을 만들었다.
이후 다이어트를 지원한 회사 직원 2명에게 스리라차 볶음밥을 줬고, 다이어트 지원자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역시 연신 맛있다며 밥을 먹었다. 이어 참치와 닭가슴살을 넣은 키토 김밥과 샐러드 등을 만들며 하루 식단을 선보였다.
이어 윤은혜는 닭가슴살 브리또와 오트밀, 알배추쌈을 하루 식단으로 공개했다. 손수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고, 이후 지원자들에게 음식이 전달됐다. 이들은 "양이 많다", "담백하고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지원자는 다이어트 시작 이후 3kg이 빠졌고, 두 번재 지원자는 7kg이 빠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은혜는 두 번째 지원자에게 "배가 많이 들어갔다"며 박수를 쳤다.
앞서 윤은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10일만에 빠른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윤은혜는 공복시간과 식사시간을 12:12로 제안했으며 식단도 윤은혜가 짠 음식만 먹기로 했고, 10일만에 많은 체중을 감량한 지원자를 통해 자신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법을 과시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