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가수 이승기가 콘서트를 끝낸 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이승기는 "너무 즐거웠다. 이틀밖에 안 남아서 벌써 아쉽. 공연장 알아봐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와 스태프들이 팬들과 함께 슬로건을 들고 찍은 기념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빼곡한 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이승기는 결혼 후 첫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한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또 그는 2023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개최해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필리핀 마닐라까지 투어에 설 예정이다.
사진 = 이승기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