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 부부가 다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민혜연은 5일 '1일 3수영 다낭 여행 브이로그 신혼여행 이후 첫 해외여행 실화...?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 풀빌라 리조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민혜연은 "남편과 정말 오랜만에 해외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이라 설렘 가득! 수영은 잘 못하지만 1일 3수영 가능한 다낭 풀빌라"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코로나19 후 처음으로 해외 여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다낭에 도착한 뒤 "딱 내려오니 습해진다"라고 말했다.
민혜연은 "결혼하고 그 해에 바로 코로나19 터지고 지금은 개원해서 1주일 겨우 시간을 냈다. 원래 내가 계획을 주로 세우는데 오빠에게 알아서 짜라고 미션을 줬다. 오빠가 계획한 여행"이라고 말했다.
풀빌라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고 2분 거리에 비치도 자리했다.
민혜연은 지인이 추천해준 스테이크집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와 마트를 들르며 첫 날을 보냈다. 숙소에서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 민혜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