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9세 子 "절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6일 이민정은 "^^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 말자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의 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인 이민정, 이병헌에게 쓴 편지가 담겨 있다.

귀여운 색칠 솜씨를 자랑하 감사패도 만들었다.



배우 기은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설마 '그거 몇일이나 가는지 두고 보자' 뭐 그런건 아니시죠?", "행복한 이 세계에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사랑스러워요", "행복한 세계.. 말도 예쁘게 하는 아이다 ㅎㅎ 동심 파괴 노노" 등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월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사진= 이민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