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이효리는 "미쓰코리아"라는 글과 함께 하이힐 이모지를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미스코리아로 변신하고 이국적인 미모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하트 이모지 세개를 붙이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어제 오랜만에 미스코리아 무대 봐서 좋았어요. 이 앨범 나왔던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시간 여행 한 기분. 얼른 방송으로 또 보고 싶어요", "언니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미녀를 차지할 수 있을까" 등이라며 감탄했다.
이효리는 최근 약 3년 여 만에 계정을 재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첫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이효리를 포함해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전국투어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이효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