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09:31 / 기사수정 2011.06.03 10: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18.4%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날 기록한 17.8%보다 0.6% 상승한 수치로 '최고의 사랑' 방영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3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구애정(공효진 분)을 곤경에 빠뜨린 것이 장실장(정만식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독고진(차승원 분)은 장실장을 구타한 뒤 시상식에 불참했다.
결국, 장실장이 병원에 입원해 독고진에게는 위기가 찾아왔지만, 독고진은 구애정에게 "난 할리우드에 안 갈 거야. 내가 지켜야 할게 여기 있거든"이라며 안겨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2.8%, KBS 2TV '로맨스타운'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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