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가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랜드 스파오(SPAO) 티셔츠와 과자세트 간식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된 이번 기부에 대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담당자는 "다니티의 성숙한 팬클럽 문화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기부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는 사랑의달팽이 '소울 The Fan' 고액기부자클럽 1호로서 이름(강다니엘&다니티)을 올렸다. 또한 베이비박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 부산연탄은행 등 다수의 사회봉사단체에서 꾸준한 기부를 진행해왔다.
사진 =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