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엑소(EXO) 백현이 '최애돌' 5월의 기적에 등극했다.
최근 아이돌 투표 어플 '최애돌'은 그룹 엑소(EXO) 백현이 ‘5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애돌'은 같은 달 생일인 아이돌을 후보로 한 달간의 투표수를 누적하여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아이돌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한다. 이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생일 광고를 게시한다.
5월 생일인 아이돌 중 5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EXO 백현이 1위를 차지했으며, 박지훈 2위를 차지했다. 김재환이 3위로 뒤를 이었으며, 4위는 EXO 수호, 5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백현의 광고는 생일날인 5월 6일을 포함해 5일 어린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에서 볼 수 있으며, 팬이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백현은 다가오는 생일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현의 생일파티인 'B Happy'는 오는 5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