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고기서 만나' 4회에서는 소고기를 뛰어넘는 돼지고기, '갈매기살'을 파헤친다.
4일 방송되는 '고기서 만나' 4회 방송에는 강호동X김호영X송소희가 대한민국 갈매기살 '3대 성지' 중 한 곳인 종로 갈매기 골목을 방문하게 된다.
SNS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핫플레이스답게 완벽한 맛은 기본에 분위기까지 맛있는 30년 갈매기살 성지에 MC삼남매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미국과 영국에서 온 친구들의 갈매기살 극찬 세례와 갈매기살 성지에서 벌어진 뜬금없는 프러포즈까지, '고기서 만나' 역대 가장 버라이어티한 갈매기살 성지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어 갈매기살의 진정한 원조, 40년 전통의 성남시 여수동 성지를 찾아간MC삼남매. 40년간 이어져 온 비법을 간직한 생갈매기살과 양념갈매기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MC삼남매. 소고기급 비주얼과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육즙의 향연에 역대급 폭식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고기서 만나'가 편성을 변경해 오늘(4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