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태양과 배우 박보검이 만났다.
지난 3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스폐셜 라이브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의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으로 태양의 감성적인 음색과 탁월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태양과 박보검의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와 빛나는 비주얼은 설렘을 자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클립 영상에서 태양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박보검의 뛰어난 고품격 연주가 곡의 완성도를 더하며 팬들의 감성을 터치했다.
'나의 마음에 (Seed)'가 수록된 태양의 EP 앨범 'Down to Earth'는 6곡 전곡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으면서 음원 차트를 순항 중이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월 테디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에는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알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