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의 2023 멧 갈라 참석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송혜교는 언더웨어와 이브닝웨어의 요소를 접목시킨 드레스로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가녀린 실루엣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클러치 백에도 카라비너와 같은 일상의 소재를 럭셔리 액세서리로 조화롭게 결합해 재탄생 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헤어피스까지 더해져 킴 존스의 펜디 2023 봄·여름 쿠튀르 컬렉션의 로맨틱하고 섬세하면서도 쿨한 여성성의 비전을 보여준다.
한편 송혜교는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코스튬 인스티튜트)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자선 모금 행사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펜디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