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튜버 헤이지니가 쏟아지는 선물에 행복해했다.
2일 헤이지니는 "언박싱 끝나니까 새벽..... 선물 보내주신분들께 감사해 인증샷 찍겠다고 열심히 세웠지만 충충이랑 넉다운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직도 열심히 정리 중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헤이지니 #지니 #예비맘 #토끼띠맘 #임산부 #선물'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사진 속 헤이지니는 집 거실에서 선물을 뒤에 두고 누워 있거나 유모차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아기 용품들이 거실을 가득 채워 놀라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토토 태어나기전부터 사랑 많이 받네용", "토토는 정말 좋겠네요", "와 유모차만 3대"라며 호응했다.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헤이지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