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4:47 / 기사수정 2011.06.02 14: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최고의 사랑'이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자리를 굳혔다.
독고진의 기습키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의하면, 지난 2일 방송된 시청률 MBC '최고의 사랑' 17.8%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독고진(차승원)은 애정(공효진)에게 기습 키스를 한다. 그간 애정에 대한 마음을 부인해왔던 독고진은 애정과 키스 후 떨리는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된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밖에도 지난 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카메오로 출연, '독고진 주니어'를 연상케 하는 '왕싸가지' 연예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SBS 시티헌터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로맨스타운은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사진 = 차승원, 공효진 ⓒ MBC '최고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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