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0502/1682987092499716.jpg)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싱그러운 비주얼로 첫 페이지를 연다.
더윈드는 1일과 2일 안찬원과 최한빈의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안찬원은 맑은 베이비 페이스와 해사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선사한다. 화이트 데님부터 교복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보여주는 소년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한빈은 매력적인 눈매와 역동적인 포즈로 'Beginning : The Wind Page'의 청량한 바이브를 표현했다. 여러 공간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채우는 콘셉트 소화력도 돋보인다.
2008년생 안찬원, 2007년생 최한빈은 초등학생 때부터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멤버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에 두 사람의 연습 과정이 성장 일지처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안찬원, 최한빈의 노력과 열정이 더윈드 무대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첫 주자 안찬원과 최한빈을 시작으로 더윈드는 순차적으로 멤버별 'Beginning : The Wind Page'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5월 15일 데뷔 예열을 이어간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