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매형 저두요♥"…가족만 볼 수 있는 특급 애교 '눈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지드래곤이 매형 김민준에 애교 가득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지드래곤은 누나 권다미의 남친인 배우 김민준의 메시지를 캡쳐해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준의 사진과 함께 '매형이 보고싶단다~'라는 메시지를 받은 지드래곤은 자신으 SNS에 이를 게재하며 "매형 저두요"라며 하트 손 이모티콘으로 애교를 부려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드래곤은 'ㅋㅋㅋㅋㅋ'란 답장과 함께 작은 손하트 이모티콘으로도 애정을 표했다.

보기 드문 지드래곤의 애교에 국내외 네티즌들은 "가족만 볼 수 있는 애교인가", "이런 귀여운 모습 팬들만 알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김민준과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지드래곤 또한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