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클라랑스 코리아와 함께 나무 심기 활동 진행 "지구사랑에 동참하는 기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황민현이 클라랑스 나무 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1일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 코리아는 최근 브랜드 앰배서더 황민현과 함께 동대문구 중랑천변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전세계에 7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클라랑스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클라랑스. 그들은 이번에 동대문구 중랑천변에 나무 1,000그루를 심어 '클라랑스 가든'을 조성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에는 황민현을 비롯해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동대문구청 임직원 및 직원 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클라랑스 브랜드 앰배서더 황민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위기 대처와 환경 보호를 위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며 "명예 클라미로서 이런 가치 있는 나무 심기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5월 한 달간, 클라랑스 코리아는 구매 고객에게 클라랑스 나무 심기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더블세럼 또는 더블세럼 아이 제품 구매 고객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숲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에 동참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나무 인증서의 QR 코드를 통해 클라랑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름을 등록하면, 등록된 이름의 명패를 단 소중한 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클라랑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구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인 5월,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구사랑에도 동참하는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클라랑스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