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건강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에는 '엄정화 건강의 비결은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본인의 아침 패턴에 대해 "일어나면 레몬 물을 한 잔 마시고 명상하다가 커피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약 보관통에서 자주 섭취하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종합영양제를 시작으로, 오메가3, 비타민B, 칼슘, 마그네슘, 유황은 매일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운동할 때는 엘 카르기틴과 아르기닌을 꼭 먹는다. 운동할 활력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엄정화는 "가끔 커피에 프리 바이오틱스를 타 먹는다. 유산균, 홍삼, 발효 효소는 밥 먹고 먹어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엄정화는 운동과 당류가 없는 간식을 먹으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간식을 잘 안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설탕도 없고 당류도 없는 과자가 너무 맛있더라. 복숭아 맛인데 진짜 맛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엄정화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