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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워싱턴DC 미국영화협회(MPA) 건물에서 열린 '글로벌 영상콘텐츠 리더십 포럼'에 배우 이서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 측 인사로는 윤석열 대통령, 이미경 CJ 부회장, SLL, 왓챠, 에이스토리, 래몽래인,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대표가 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 들어서며 이서진을 보고서는 "어떻게 오셨냐"며 악수를 건넸고, 이서진은 "(윤 대통령이) 검찰에 계실 때 제가 검찰 홍보대사를 했다"며 윤 대통령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서진의 행사 참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연예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이서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