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가 5월 17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가 5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첫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설레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함께 웃고 데이트하며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떨림을 시작한 출연자들.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지켜낼 단 한 번의 용기를 고민하는 순간은 설렘 가득했던 시작의 순간과 대비돼 앞으로 이들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봄과 함께 찾아온 청춘들의 ‘썸’스토리를 담은 채널A ‘하트시그널4’는 5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채널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