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카라' 리더 박규리가 깜찍한 토끼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gyuri88)에 "알 사람은 알 만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귀여운 토끼 의상과 탈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11월 일본 인기 프로그램 TBS '도쿄 프렌드 파크2'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도쿄 프렌드 파크2'는 일종의 운동 버라이어티로 일본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걸 이제야 공개하시다니", "정말 귀여워요", "정말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진이군요", "토끼 의상 진짜 귀여워요" 등 호응을 보였다.
[사진 = 박규리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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