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혜교와 이민호가 가짜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SAO star)는 중국에서 송혜교와 이민호의 결혼설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의 웨이보 등 소셜 미디어에서는 송혜교와 이민호가 결혼을 한다는 가짜뉴스와 함께, 두 사람이 중국 전통 혼례복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 등이 퍼지고 있다.
베트남 매체는 합성 사진임이 한 눈에 봐도 티나지만,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가짜뉴스와 더해져 실제로 많은 중국 누리꾼들이 퍼나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민호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애플티비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사오스타-웨이보 합성사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