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12:32 / 기사수정 2011.06.01 12: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신예스타 김진우의 이색적인 과거가 드러나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진우는 "데뷔 전 영업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한 달에 1200만 원까지 벌었다"며 과거 영업의 달인이었음을 고백했다.
김진우는 "처음 판매를 나갔는데 말을 잘 못하니까 아주머니가 집에 들어오라고 하셨다"며 "사정이 어려워서 일을 하게 됐다고 말을 했더니 여기저기에 전화를 해서 사람들을 불러모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알고 보니 부녀회시각장애인 집이었다"며 "앉은 자리에서 20명을 끌어모았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진우는 "이미 20대 초반에 영업으로 9달 안에 6천만 원을 모았으며 20세 때 신문 판촉사원을 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Top10에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영아, 이광기, 강민경, 김진우, 권민중, 미쓰에이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크리스티나, 김효진,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신동, 문희준, 조정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김진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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