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기하가 공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기하는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기하는 최근 싱글 '해 / 할건지말건지'를 발표하고 단독 공연 '해!'를 진행한다. 그는 "지금 가장 하고 싶고 또 해야 하는 일은 공연"이라며 "공연하려고 나머지 모든 것을 합니다. 이번 싱글도 공연하려고 만든 거예요. 신곡도 없이 공연하고 싶진 않더라고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기대하던 40대가 된 소감도 밝혔다. 장기하는 "아유, 좋아요. 여전히 좌충우돌하지만 쓸데없는 것 때문에 고통받는 일의 빈도가 줄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걱정해봐야 아무 소용 없고 사실 다 괜찮다'는 것을 빨리 눈치채니까요"라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장기하만의 행복과 긍정적인 에너지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