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윌벤져스 형제' 윌리엄과 벤틀리가 훌쩍 컸다.
23일 샘 해밍턴은 "오늘 오랜만에 훈련은 없이 행사 제대로 즐거웠다. A day without ice hockey training so we enjoyed a fair instea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맞춰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를 짓는 형제의 닮은 비주얼이 눈에 띈다.
샘 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해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샘 해밍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