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혜영이 건강 근황을 알렸다.
20일 이혜영은 "저는 요즘 참 그렇습니다. 통증에서 점점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 할 때! 여러분도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목상태가 안 좋아 쉰 목소리가 점점 심해지더니 얼마 전! 성대폴립 진단 후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가 오네요. 이것이 마지막! 건강! 중요한 건 2주 동안 말을 하지 말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모자와 선글라스,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패션으로 바깥을 나선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대폴립 수술 소식을 전하면서도 씩씩하게 근황을 알리는 이혜영에게 누리꾼도 "아프지 말아요", "더 건강해지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재혼해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