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가 팬카페 회원 수 19만 명을 돌파했다.
4월 20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회원 수 19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충성도 높은 팬의 숫자가 어느 정도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다.
팬카페 회원 수의 숫자가 높을수록 코어한 팬덤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 등극 전후로 팬카페 회원 수가 지금과 같이 성장했다.
이와 같은 팬카페 회원 수는 임영웅의 막강한 팬덤 화력을 실감케 만든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축자로 나섰다.
시축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