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12: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지난 4월 종영한 SBS '웃어요 엄마'에서 열연했던 연기자 서준영이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이승철-이승환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서준영 측에 따르면 서준영은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공연, 영화, 다양한 삶이 그려져 있는 소설 작품 등 자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서점을 찾는가 하면, 각양각색의 공연부터 다양한 소재의 영화까지 관람하고 있다고.
특히 "서준영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콘서트는 지인들과 함께 빠지지 않고 관람하고 있는 편으로 이승철의 노래는 음반이 아닌 관객들의 환호와 조명이 뒤범벅된 무대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어야 제 맛이다. '나가수'에서 진짜가수 이승철, 이승환의 무대를 꼭 봤으면 좋겠다"며 "희망하는 미션곡으로는 '니가 흘러내려'와 '천일동안'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준영은 오는 2일 오후 7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막하는 한국 사회 유일한 성소수자 영화제 서울LGBT영화제에서 한예리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는다.
[사진=서준영, 이승철, 이승환 ⓒ 앤츠스타컴퍼니,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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