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8일 고소영은 별다른 말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고소영은 홀로그램 재질이 돋보이는 점퍼를 입고, 초록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남다른 그의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소영은 오랜만에 앞머리를 내린 모습. 세월이 무색한 고소영의 동안 미모에 누리꾼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일 송강호가 소속돼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고소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